우리 요양원 보호자님들께 인사드립니다.
저는 23년 3월 1일부터 새롭게 우리 요양원을 이끌어갈 대표 황재숙입니다. 3월하면 봄, 입학, 새 학기, 개강 등. 새로운 시작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. 새로운 시작은 희망, 파이팅, 성장의 의미가 있지요. 저도 우리 요양원을 3월 1일로 새롭게 시작하며 변화와 성장을 꿈꾸어 봅니다. ‘가장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은, 모든 일의 시작이다’ 라는 말이 있습니다.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는 이 때 우리 요양원의 대표로 어르신들 모두가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는 또 다른 집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. 지금까지 운영해 온 좋은 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,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변화를 주어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.
‘우리’라는 단어에는 자기편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. 우리 직원들 모두는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 정성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. 새로운 출발에 보호자님들의 넓은 이해로 힘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우리요양원 시설장 황재숙 드림